재개발중단 요구/주민ㆍ인부 몸싸움/임산부등 3명 다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0-08-19 00:00
입력 1990-08-19 00:00
18일 하오11시쯤 서울 동작구 사당2동 재개발지구입구에서 공사중단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던 이웃 117ㆍ118ㆍ119일대 주민 1백30여명이 공사장인부 12명과 30분 남짓 격렬한 몸싸움을 벌여 임신 7개월째인 이희순씨(29) 등 주민 3명이 다쳤다.

주민들은 지난달말부터 재개발공사가 시작되면서 공사장에서 날아든 쓰레기ㆍ흙먼지 등이 주택가에 쌓이고 철야작업으로 공사차량이 밤늦게까지 드나들어 잠을 못이루는 등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야간공사중단과 피해보상 등을 요구해왔다.
1990-08-19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