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복장 2인조/슈퍼서 금품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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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8-06 00:00
입력 1990-08-06 00:00
【부천】 5일 하오1시쯤 부천시 남구 상동 327 창경슈퍼(주인 유금종ㆍ40)에 전경복장을 한 청년 등 20대 2명이 손님을 가장해 들어와 현금 40만원과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장 등 모두 50만원이 든 손지갑을 훔쳐 달아났다.

유씨의 딸 지인양(10)에 따르면 이날 혼자 가게를 보고 있는데 전경복을 입은 청년 1명 등 모두 2명이 들어와 1만원을 내고 음료수와 담배를 산뒤 물을 달라고 해 부엌에 갔다와 보니 청년들이 안보이고 카운터의 손금고위에 있던 돈지갑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청년들이 타고 달아난 것으로 목격된 XXX 1206호 베이지색 베스타를 수배했으며 슈퍼에서 이들이 떨어뜨린 것으로 보이는 서울 용산경찰서 제작의 「하절기 특별방범」이란 어깨띠를 수거,용산경찰서 소속 전경들을 상대로 확인조사를 벌이고 있다.
1990-08-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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