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승용차 생산/쌍용,참여계획 밝혀
수정 1990-07-22 00:00
입력 1990-07-22 00:00
쌍용그룹은 21일 경북지역공단에 8천5백억원을 투자,50만평 규모의 자동차생산공장을 짓고 상용차 10만대,승용차 10만대등 연산 20만대 규모의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은 이자동차공장을 경북지역공단이 조성되는 오는 92년부터 건설에 착수,오는 93년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인데 20만평은 완성차조립공장으로 나머지 30만평은 주행시험장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이같은 규모는 기존 평택공장의 상용차 3천대,지프형 승용차 3만대등 연간 3만3천대 생산규모의 6배에 이르는 것이다.
쌍용은 특히 새 공장에서 기존의 지프형 승용차외에 2천㏄급 이상의 중ㆍ대형 승용차를 새로이 생산할 계획이어서 기존업계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990-07-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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