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ㆍ하교길 학생 위협,금품 갈취/10대 폭력조직 5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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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3-19 00:00
입력 1990-03-19 00:00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8일 등ㆍ하교길의 학생들을 협박,금품을 뜯어온 김모군(16ㆍY고 1년) 등 학교주변 10대 조직폭력배 5명을 붙잡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모군(16)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 9월 동작구 노량진2동 삼거리시장 골목길내 B전자오락실에서 「70계단파」라는 폭력조직을 만든 뒤 같은해 11월27일 하오8시쯤 상도2동 장승중학교 부근 골목길에서 이모군(16ㆍH고 1년)을 가로막고 『돈을 내놓지 않으면 혼내주겠다』고 위협,가죽점퍼와 현금 1천5백원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35만여원어치의 금품을 뜯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0-03-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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