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방위병 동거여인 살해
수정 1990-03-04 00:00
입력 1990-03-04 00:00
최일병은 이날 상오2시쯤 지난 87년부터 동거해오던 최정순양(19ㆍ봉제공)과 술을마시고 만취돼 자기집 안방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최양이 『돈도 못 버는 주제에 매일 술만 마신다』고 핀잔하자 방에 있던 과도로 최양의 가슴 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최일병은 술에 취한채 숨진 최양 옆에서 잠을 자다가 이날 낮 12시쯤 깨어나 경찰에 자수했다.
1990-03-0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