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일기] 전주 한옥마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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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2-21 00:00
입력 20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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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러 오셨나. 날도 추운데 잠시 들어와 앉았다 가구랴.”저 미닫이문 열고 들어서면 복덕방 할아버지가 넉넉한 웃음으로 반겨줄 것 같습니다.집을 구하러 다니느라 부르튼 발도, 이 많은 집들 중에 내 한 몸 누일 데 없나 싶어 서러웠던 마음도 인생 부동산에서라면 다 위로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 사진 이미현 기자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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