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복지·문화 한곳에”…강릉 통합가족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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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2-04-25 13:25
입력 2022-04-25 13:25

61억 들여 내년 7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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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전경. 강릉시 제공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는 보육·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공할 통합가족센터 ‘품’을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착공한 통합가족센터는 입암동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466㎡ 규모로 지어진다. 총 61억원이 투입되고, 완공 시기는 내년 7월이다.



통합가족센터 1층은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소통실, 공동체부엌, 카페, 2층은 다문화특화작은도서관, 언어발달교실, 이중언어교육교실, 교육실, 강의실 등으로 각각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품’은 시민들의 교류·소통 공간이자 맞춤형 가족서비스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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