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송석원 교수팀 폐·심장 동시 이식수술 성공
수정 2011-01-24 00:00
입력 2011-01-24 00:00
이 환자는 폐쇄성 폐혈관질환(아이젠멩거 증후군)으로 혈액의 흐름에 이상이 생겨 호흡 곤란이 심한 상태였지만 지난 2일 8시간에 걸친 심장·폐 동시 이식수술을 받은 후 현재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의료진은 “이런 추세라면 강씨는 오는 31일 예정된 날짜에 맞춰 퇴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11-01-2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