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주교 성지 찾은 필리핀 국민배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5-14 09:52
입력 2026-05-14 09:52
세줄 요약
  • 필리핀 배우 가족 초청 충남관광 팸투어 진행
  • 해미국제성지·합덕성당 등 천주교 성지 방문
  • 머드체험·꽃박람회·놀이공원까지 관광 확장
이미지 확대
충남 서산 해미국제성지와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를 찾은 필리핀 국민배우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와 가족. 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 해미국제성지와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를 찾은 필리핀 국민배우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와 가족. 서산시 제공


충남도는 필리핀 국민배우 멜라이 칸티베로스 가족을 초청해 도내 천주교 성지 일대에서 충남관광 홍보 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와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가 협력 추진한 이번 행사는 멜라이와 가족 등 20명이 참가했다.

멜라이는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틱톡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팔로워, 구독자 수 합계 2100만 명을 보유한 필리핀 현지 최고 수준의 국민배우다.

그는 한국관광공사 방한 가족여행 명예 관광 홍보대사(2024∼2026)로도 활동 중이다. 한국 현지 촬영으로 제작된 필리핀 영화 여자주인공을 맡는 등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미지 확대
충남 서산 해미국제성지와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를 찾은 필리핀 국민배우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와 가족. 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 해미국제성지와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를 찾은 필리핀 국민배우 멜라이 칸티베로스 프란시스코와 가족. 서산시 제공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멜라이는 이번 성지순례 팸투어를 통해 도내 대표 성지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 명소를 직접 찾았다.

13일 서산 해미국제성지와 웨이크업센터 교황 기념관을 둘러보고 오전 기도에 참여했다. 이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찾아 봄꽃 경관을 감상했다.

보령에서는 머드테마파크에서 머드 족욕을 체험하며 순례와 치유의 가치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14일에는 한국 천주교의 발원지인 당진 합덕성당과 솔뫼성지를 돌아보며 성지 순례에 이어 당진 삽교호 놀이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형 관광도 즐겼다.

도 관계자는 “한류에 대한 필리핀의 높은 관심도에 국민적 인기가 있는 필리핀 배우의 영향력을 더해 필리핀 관광객의 충남관광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충남도가 멜라이를 초청한 팸투어의 주요 목적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