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한자·한글 현판 2개 달까…문체부 광화문 현판 토론회 개최

윤수경 기자
수정 2026-03-26 17:26
입력 2026-03-26 17:26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광화문 현판 토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광화문에 걸린 현판 모습.
서울신문 DB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지난 1월 20일 국무회의에서 제안한 광화문 한글 현판 추가 설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최 장관은 지금의 현판 밑에 한글 현판을 추가해 광화문에 모두 2개의 현판을 다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토론회에서는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와 최종덕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이 발제자로 나서고, 양현미 상명대 문화예술경영전공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2020년 광화문 앞에서 한글 현판을 주장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훈민정음체로 적힌 현판을 들어 보이는 모습. 이들 뒤로 흰 바탕에 검정 글씨로 돼 있는 과거 광화문 현판이 보인다.
서울신문DB
토론자로는 김권정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관, 김주원 한글학회장, 이강민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 홍석주 서일대 건축과 교수, 김형우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장 등이 참여한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광화문 한글 현판 추가 설치에 대한 의견 수렴과 논의를 이어간다. 다음 달 초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 의견 게시판을 만들어 전문가 의견 조사와 대국민 설문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광화문은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 공간”이라며 “여러 의견을 폭넓게 듣고 충분한 숙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서울신문 DB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지난 1월 20일 국무회의에서 제안한 광화문 한글 현판 추가 설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최 장관은 지금의 현판 밑에 한글 현판을 추가해 광화문에 모두 2개의 현판을 다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토론회에서는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와 최종덕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이 발제자로 나서고, 양현미 상명대 문화예술경영전공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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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로는 김권정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관, 김주원 한글학회장, 이강민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 홍석주 서일대 건축과 교수, 김형우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장 등이 참여한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광화문 한글 현판 추가 설치에 대한 의견 수렴과 논의를 이어간다. 다음 달 초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 의견 게시판을 만들어 전문가 의견 조사와 대국민 설문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광화문은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 공간”이라며 “여러 의견을 폭넓게 듣고 충분한 숙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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