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성균관장에 최종수 현 관장…직접 선거 통해 선출

손원천 기자
수정 2026-03-18 15:51
입력 2026-03-18 15:51
성균관은 ‘2026년 제1차 임시총회’에서 총회 대의원 850여 명의 직접 선거를 통해 최종수 현 관장을 제35대 성균관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임이 확정된 최 관장의 임기는 4월 1일부터 3년이다.
성균관은 “최 관장이 ‘유림이 존중받는 나라’(화이부동의 대동세상)를 기치로 △인공지능(AI) 시대 유림이 앞장서서 윤리규범 제정 △유교의 역사성 재조명 △청년유림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전국 234개 향교에 공공 일자리 배치 △초·중등학교 한자 교육 시행 △남북 간 유교 교류 정례화 △문묘종사 18현 대중화 사업 △성균관 인생상담소 운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해 유림의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 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통 유교문화의 계승과 발전, 미래 세대를 위한 인성 예절 한자 교육 등을 통해 유교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진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 일정은 미정이다.
손원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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