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석 전 헌법재판관, KBS 새 이사장에 선임

안동환 기자
수정 2023-08-24 02:25
입력 2023-08-24 02:25
23일 열린 KBS 임시 이사회에서 서 전 재판관은 이사들의 거수 결과 찬성 6명, 반대 5명으로 선출됐다. 지난 14일 남영진 전 이사장 해임 후 공석이 된 자리다. 서 이사장은 “KBS가 중립적이고 공정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동환 전문기자
2023-08-2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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