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남대문 교회서 ‘서울로 7017’ 개장 축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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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녀 기자
이순녀 기자
수정 2017-05-19 19:37
입력 2017-05-19 13:41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의 개장을 축하하는 ‘교회가는길-작은음악회’가 20일 오후 3시 남대문교회(담임 손윤탁 목사) 정문 앞에서 열린다.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된 현악합주단 샬롬앙상블이 ‘미녀와 야수’ ‘오 해피 데이’ 등 익숙한 음악을 연주해 축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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