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천연기념물·명승 활용 민속 행사 발굴 지원
김승훈 기자
수정 2016-02-03 18:17
입력 2016-02-03 18:04
문화재청은 이처럼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을 활용해 진행되는 전국의 민속 행사를 발굴해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지원을 받는 행사는 오는 7일 열리는 완도 예송리 당제와 전남 고흥 봉래면 신금마을 당산제를 시작으로 11월 22일 경남 남해 가천마을 미륵제까지 65건이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16건으로 가장 많고, 경북 13건, 전남·강원 각각 8건, 충남 6건 등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6-02-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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