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희막이’, 독일 국제다큐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수정 2015-10-07 17:38
입력 2015-10-07 17:38
배급사는 독일 국제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영화제가 1955년부터 시작됐으며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영화는 본처와 후처라는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지만, 46년을 함께 살며 이제는 곁에 남은 유일한 사람이 된 큰댁 막이 할머니와 작은댁 춘희 할머니의 실제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하루 만에 관객 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5일 만에 2만명을 넘기며 순항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