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담 좋은 할머니 모십니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1-16 00:48
입력 2015-01-16 00:14

문체부 ‘이야기 할머니’ 700명 뽑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은 19일부터 제7기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7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은 구연에 소질이 있는 만 56~70세 이상 여성들을 뽑아 유아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도록 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이야기 할머니들은 경북 안동의 국학진흥원에서 2박3일의 신규 교육과 서울과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제주 등 광역별로 월례교육 등 연간 70여 시간의 교육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하는 할머니들에게는 소정의 수업료 등을 지급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2015-01-1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