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알고싶다’ 세월호 참사 2편 방송
수정 2014-06-06 11:05
입력 2014-06-06 00:00
제작진은 생존자들 증언과 희생자들 기록을 토대로 5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그날 사고에 얽힌 의혹들을 짚어본다.
제작진은 “시간대별 세월호 기울기 분석과 재난 대피 시뮬레이션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놓쳐버린 3번의 기회를 찾았다”면서 “또한 최초 입수한 한 장의 문건을 통해 또 다른 진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일본의 한 해양사고 전문가를 만나 세월호 사고는 현장 지휘 통제를 하지 못해 낳은 참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해경이 공개한 진도관제센터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 교신 녹취록 분석을 통해 편집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해경은 크게 반발하면서 ‘진짜’라고 주장하는 원본 파일을 보내왔다”면서 “그런데 그 파일은 지난 방송에서 분석한 파일과 동일했다”고 설명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4월27일 세월호 사고를 다룬 1편에서 여러 의혹을 제기해 화제를 낳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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