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수정 2013-08-14 00:00
입력 2013-08-14 00:00
특별기획 ‘바다, 마실가다’전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1층 갤러리. 무더운 여름,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기획됐다. 여름 바다를 주제로 최순녕, 이미연, 손교성, 한아림, 박신영 등 작가 5명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한다. 갤러리 가운데 열대지방의 섬이 재현된다. (02)3010-3045.
오중석 개인전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내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인간의 무분별한 경쟁으로 환경이 훼손되는 비극적인 현실을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폐기물이나 공산품을 재료로 웅변했다. 다양한 크기의 박스 안에 미니어처로 제작된 구조물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생각한다. (02)290-6872.
2013-08-14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