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외부전문가 참여 등 제도 개편
수정 2011-08-13 00:00
입력 2011-08-13 00:00
이달 중으로 큐레이터와 비평가 10명으로 구성된 ‘올해의 작가 발굴 및 추천단’을 구성해 11월쯤 1차 심사를 거쳐 후보작가 2~4명을 선정한다. 이들 작품으로 내년 하반기 공동 전시회를 열고 전시 폐막에 맞춰 최종작가 1명을 뽑을 방침이다.
선정된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가 1년간 밀착 담당하는 ‘전담 큐레이터 제도’도 도입한다. 선정 과정은 SBS를 통해 생방송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11-08-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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