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1500년전 은제허리띠 출토
수정 2010-04-08 00:56
입력 2010-04-08 00:00
은제허리띠는 1918년과 1967년에도 이 지역에서 완형으로 출토된 적이 있다. 이은석 가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실장은 “신라고분에서 주로 출토되는 것과 동일한 형태”라며 “신라 세력의 이 지역 진출과 기존 가야 세력의 역학 관계를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고분 인근에서는 조선 후기(18~19세기) 건물 터도 확인됐다. 길이 4m, 폭 1.5m 크기 바닥에 기와를 깐 구조다. 연구소는 고분 제사 관련 시설로 추정하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0-04-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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