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음반]
수정 2009-12-07 12:00
입력 2009-12-07 12:00
●더 베리 베스트 오브 엔야 지난 20년 동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뉴에이지를 개척한 아일랜드 뮤지션 엔야의 음악적 여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앨범이다. 1988년 데뷔 뒤 팝과 뉴에이지, 클래식을 아우르는 신비하고 서정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음악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오리노코 플로’, ‘스톰스 인 아프리카’, ‘애니웨어 이즈’, 영화 ‘반지의 제왕’에 삽입됐던 ‘메이 잇 비’,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에 삽입된 ‘와일드 차일드’, ’북 오브 데이스’, ‘캐러비안 블루’ 등 엔야 특유의 몽환적이고 웅장한 소리를 담은 18곡이 담겼다. 워너뮤직.
●레이티드 R 카리브해 작은 섬 바베이도스 출신인 팝스타 리아나의 정규 4집 앨범이다. 직접 작곡에 참여한 작품으로 어둡고 느린 연주 위에 차분한 음성이 빛나는 첫 싱글 ‘러시안 룰렛’은 음악적인 성장을 보여준다. 강력한 비트가 돋보이는 레게풍 노래 ‘하드’ 등을 보태 13곡을 담았다. 2005년 데뷔한 뒤 지금까지 전 세계 120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보유하고 있는 리아나는 최근 남자친구였던 가수 크리스 브라운에게 폭행당한 얼굴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유니버설뮤직.
2009-12-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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