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68명 생전 모습 한자리
수정 2009-06-24 00:50
입력 2009-06-24 00:00
사진작가 김일주씨 문학인 회상전
“당초부터 한 장이라도 더 많은 문인사진을 만들기 위해 작업을 시작했다.”고 회고한 그는 “고유의 말과 ‘한글’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에 아직 국립문학박물관이 없다는 것은 너무 무심한 일”이라면서 “그런 문학박물관이 생기면 가진 것을 모두 기증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09-06-2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