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다큐 편당 지원액 최대 1억2500만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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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5-07 02:08
입력 2009-05-07 00:00

영화산업 진흥정책 발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강한섭)는 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영화산업 상생협약 선언식에서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골자로 한 영화산업 진흥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영화발전기금의 일정비율을 한국 영화 제작사의 차기작 개발에 지원하는 자동제작지원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또 2000억원대 보증 효과를 유발하는 200억원 규모의 대출 지급보증 계정을 조성하는 한편, 영화 투자에 대한 소득공제, 문화사업 투자 이익에 대한 비과세, 창작 전문인력 인건비 지출에 대한 세액 공제 등을 추진한다.

또한 독립영화, 다큐멘터리에 대한 지원 규모를 30편, 편당 최대 1억 2500만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입증받은 작품에 대해서는 사후지원을 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이 선언식에는 유인촌 문화관광부장관을 비롯해 영화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9-05-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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