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단 첫 해외 복지시설 ‘스리랑카 복지타운’ 문연다
문화전문 기자
수정 2008-07-03 00:00
입력 2008-07-03 00:00
‘스리랑카 복지타운’은 지난 2004년 발생한 쓰나미 피해자를 돕기 위해 2006년 3월부터 건립을 추진해온 불사. 부지 8만 2500㎡에 60여명의 고아를 수용할 수 있는 건물 5개동과 유치원 1개동, 행정동, 직원숙소를 갖췄다.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고아원을 포함해 이 복지타운은 서울 도선사(주지 혜자 스님)가 운영을 맡아 관리한다.
스리랑카에서도 불교계 대표단과 현지주민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지관 스님은 “조계종단의 첫 해외 복지시설인 스리랑카 복지타운을 계기로 한국불교의 해외 복지사업이 더 활발하게 진행되길 기대한다.”면서 “한국과 스리랑카 양국의 교류도 더 내실있게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관 스님을 포함한 대표단은 7일 오전 스리랑카로 떠난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2008-07-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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