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TV 하이라이트]
수정 2008-05-28 00:00
입력 2008-05-28 00:0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점점 뜨거워지는 햇볕에 쉴 새 없이 흐르는 땀. 하얗던 피부에도 거뭇거뭇 잡티가 생겨나는가 하면, 기미도 한결 더 짙어져 얼룩덜룩해지는 계절이다. 피부타입을 잘 관찰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 천연팩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집에 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나만의 천연팩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클로즈업<정우택 충북도지사-`3%경제’의 반란>(YTN 낮 12시35분) 지방정부는 지금 무한경쟁을 벌이고 있다. 살아 남기 위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아이디어를 총동원하고 있는 현실이다. 충청북도의 경우 14조원의 기업투자를 유치해 전국에서 1등을 기록했다. 정우택 충북지사의 말을 들어 본다.
●인간극장(KBS2 오후 8시20분) 천진난만한 웃음을 달고 사는 유쾌한 삼형제. 둘째 민태와 셋째 승태는 시각장애인이다. 앞이 안 보이는 동생들에게 사고가 날까,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걱정 많은 잔소리꾼 큰형 규태. 언제나 가까이에 머물며 손을 잡아 주고 안아 주는 엄마의 얼굴을 민태와 승태는 꼭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좋겠다.
●일지매(SBS 오후 9시55분) 강가 얼음판에서 용이(일지매)는 발버둥을 치지만 발에 매달린 돌 때문에 숨이 차 헉헉댄다. 한편, 쇠돌은 용이를 찾기 위해 흥견, 대식과 헤매다가 시완의 획책이란 걸 알고는 시완에게 용이를 돌려 달라며 협박한다. 이때 시후가 나타나 시완을 위기로부터 구하고, 시후는 쇠돌과 눈이 마주치고는 깜짝 놀란다.
●다큐 프라임-조기유학 리포트(EBS 오후 11시10분) 조기유학의 성과는 과연 있을까? 조기유학은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어떤 미래를 제공할 것인가.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조기유학 선배들의 오늘을 통해 조기유학 그 이후를 추적한다. 조기유학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를 위한 비결은 과연 무엇인지 살펴 본다.
2008-05-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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