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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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03-21 00:00
입력 2008-03-21 00:00
개밥

식당 주인 아들이 강아지를 기르고 있었는데 주방에서 일하는 아버지에게 개 밥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아버지는 손님 한분을 가리키며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일부러 개밥을 만들 필요가 없단다. 저 손님 먹고 난 찌꺼기를 주면 되니까.”

아들은 손님 옆자리에 앉아 손님이 식사를 끝내기만 기다리다 식사를 끝내고 일어난 손님이 계산대에서 막 계산을 하려는 순간 울음을 터트렸다. 주방에서 일하던 아버지는 깜짝 놀라 뛰쳐나왔다.

“왜? 무슨 일인데 그래?”

“저 아저씨가 개 밥까지 다 먹어버렸단 말이야.”

이발소에서

한 남자가 면도하러 이발소에 갔다. 남자의 얼굴에 이발사가 수건을 올려놓자 화를 버럭 냈다.

“뜨거운 수건을 갑자기 얼굴에 올려놓으면 어떻게 하자는 거요?”

당황한 이발사가 하는 말,

“너무 뜨거워 들고 있을 수 있어야죠.”

2008-03-2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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