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영화 대표작 다시 본다
정서린 기자
수정 2008-02-04 00:00
입력 2008-02-04 00:00
영상자료원 ‘20세기 청춘독본’ 이달 말까지 기획전
서울신문포토라이브러리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 모더니즘의 수작으로 불리는 이만희 감독의 ‘휴일’(1968년)도 소개된다. 다양한 영상 실험과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음악이 돋보이는 ‘태양 닮은 소녀’(1974년),‘바보들의 행진’의 속편 격인 ‘병태와 영자’(1979년), 김기영 감독의 ‘바보사냥’(1984년) 등도 다시 볼 수 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2008-02-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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