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수정 2007-12-27 00:00
입력 2007-12-27 00:00
새내기 부부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꿈 같은 1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가진 돈이 모두 바닥났다.
그들은 달콤한 신혼 맛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신랑은 아버지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아버님, 이곳 재미가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좀 더 즐기고 싶은데, 돈이 부족합니다. 추가 송금 바랍니다.”
그러자 잠시 후 아버지에게서 답장이 왔다.
“이놈아, 그 재미는 어디서나 마찬가지로 좋은 게다. 냉큼 돌아와. 돈 없다!”
●꾸지람
엄마:“여보, 미정이가 점점 말을 안들어요. 정신 차리게 호되게 꾸지람이라도 한마디 해주세요.”
아빠:“미정아, 너 점점 엄마를 닮아가고 있구나. 그럼 안돼!”
2007-12-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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