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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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11-08 00:00
입력 2005-11-08 00:00
복수

한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 소리 때문에 단잠을 깼다. 전화를 받으니 짜증 난 목소리가 들려왔다.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

남자는 어이가 없었지만 알았다고 인사한 뒤 발신자 번호를 확인했다.

다음날 새벽 4시에 남자는 어제 항의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대로 밝혔다.

“선생님, 저희 집에는 개가 없습니다.”

선물

여자 초등학생이 서점에 와서 주인에게 주문을 했다.

“책 광고 보고 왔는데요 ‘남자를 사로잡는 비결’이라는 책 주세요.”

“안 된다, 그런 책을 보기엔 너는 너무 어려.”

“걱정마세요, 우리 아빠 생일에 선물할 책이에요. 아빠는 형사반장이시거든요.”

2005-11-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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