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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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8-12 00:00
입력 2005-08-12 00:00
학생과 직장인

*학생 : 직장만 들어가면 다 될 것 같았다.

직장인 : 회사만 그만두면 다 될 것 같았다.

*학생 : 매일 술이 고팠다. 술자리 절대로 안 빠졌다.

직장인 : 그 사람(?)과 3차까지 가야 하는 현실이 슬프다.

* 학생 : 주말이어도 별다른 의미 없다. 그냥 학교에 가서 친구를 보고 싶었다.

직장인 : 황금 같은 주말에 당직을 서라는 것은 사형선고다.

*학생 : 학교 하루 안 나가면 그뿐이었다.

직장인 : 오늘 회사 안 나가면 영원히 못 나오게 할 것 같다.

*학생 : 멀쩡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하겠다는 사람이 이해가 안 갔다.

직장인 : 어느 날 갑자기 사표 내는 사람이 멋있어 보인다.

2005-08-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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