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방사 사장도 파격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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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3-07 06:45
입력 2005-03-07 00:00
MBC가 지방사와 자회사 사장 인사에서도 파격을 몰고올 것으로 보인다.19개 지방 계열사 중 17개사 사장의 교체가 예상되며, 평균 연령은 51세 정도로 대폭 낮춰질 전망이다.

7일부터 10일까지 단행될 이번 인사에서 가장 파격적인 것은 마산 MBC 사장. 박진해(51) 마산 MBC 제작2부 소속 부장이 내정됐다. 지금까지 부산 MBC를 제외하고는 모두 본사 인물이 사장으로 부임했다. 이밖에 부산MBC 사장에는 강중묵(48) 현 부산MBC 보도국 정경부장, 대구 MBC는 박노흥(50) 전 보도국 네트워크 부장, 춘천MBC는 한병우(51) 인터넷 뉴스센터장이 임명될 예정이다. 김상균(56) 마산 MBC 사장은 광주MBC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원주MBC는 현 사장인 이기호(57)사장이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5-03-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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