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서 4·5일 첫 ‘발레 이야기’
수정 2005-02-01 08:08
입력 2005-02-01 00:00
지난해 6월 취임한 최태지 극장장이 개관 10주년으로 마련한 ‘최태지의 정동 데이트’ 첫 손님으로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을 초청한 것. 소박하고 정감 넘치는 타이틀처럼 두 사람이 편안한 마음으로 발레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주고받는다.
문 단장은 무대에서의 감격의 순간과 실수담은 물론 현역에서 물러나 발레단을 이끄는 CEO로서 겪는 고민과 보람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지젤’과 ‘백조의 호수’‘라 바야데르’‘심청’등 문 단장이 직접 고른 대표작의 명장면들을 황재원, 강예나, 엄재용 등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들이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했다. 공연때마다 관객중 두 명을 추첨해 최 극장장과 문 단장이 사인한 토슈즈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4만원.(02)751-1500.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5-02-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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