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파이어 오브 댄스’
수정 2004-12-07 07:58
입력 2004-12-07 00:00
7일부터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펼쳐지는 ‘파이어 오브 댄스(Fire of Dance)’.‘뮤지컬의 종합선물 세트’인 이 작품은 독일 게르하르츠 프로덕션이 5년 전 제작한 것으로 지금까지 유럽에서만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24명으로 구성된 배우와 16인조 밴드가 전원 내한, 명작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다.
여기에다 아이리시 전통 무용과 탭댄스를 접목한 ‘리버 댄스’의 역동적인 무대가 이어지고, ‘리버 댄스’를 바탕으로 격렬한 탭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군무를 더한 ‘로드 오브 댄스’의 현란한 군무가 시선을 사로잡게 된다.
1940∼50년대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 전성기를 장식했던 전설적인 배우이자 탭댄서인 진 켈리와 프레드 아스테어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두 번째 무대는 한국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것. 진 켈리가 우산을 들고 탭댄스를 펼친 ‘싱잉 인 더 레인’을 을 비롯해 ‘파리의 미국인’ ‘매혹적인 리듬’ 등 익숙한 멜로디와 춤을 만끽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2만∼12만원.(02)599-5748.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04-12-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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