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수정 2004-04-15 00:00
입력 2004-04-15 00:00
어떤 할머니가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제가 안전하게 건너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의 팔을 잡고 말렸다.
“할머니 아직 건너실 때가 아니에요.지금은 빨간 불이거든요.”
그러자 할머니는 학생의 팔을 뿌리치며 말했다.
“파란 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 라면 한개로 2명이 먹는 방법
1.냄비에 물을 3분2 붓는다.
2.평소대로 라면을 끓인다.
3.다 끓이면 5분 정도 그대로 놔둔다.
4.우동이라 생각하고 맛있게 나눠 먹는다.˝
2004-04-15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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