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TV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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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3-17 00:00
입력 2004-03-17 00:00
사랑한다 말해줘(오후 9시55분) 하숙집을 나온 병수는 짐을 든채 회사로 출근한다.이나는 반가운 마음에 병수를 반기지만,병수는 반응이 없다.회사를 찾은 영채는 포옹한 이나와 병수의 모습에 돌아선다.희수는 괴로워하는 영채에게 병수 대신 기댈 언덕이 되어주겠다고 말하지만,이나 생각에 씁쓸해진다.

세계 세계인(오전 10시40분) 베를린은 유럽에서 유일하게 애완용 개미를 파는 곳이다.값은 10유로에서 1400유로로 다양하다.호주산 개미가 가장 값이 비싸다.동물원이나 연구소에서만 필요로 하던 개미를 지금은 일반인들도 많이 찾는다.공간을 차지하지도 않고 깨끗하여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예술의 광장(오후 11시) 요시카즈 메라는 ‘원령공주’의 주제가를 불러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그는 클래식에서 뮤지컬에 이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특히,일본 대중문화 제4차 개방으로 일본어 노래가 가능해지자,첫 내한공연에서 그동안 부를 수 없었던 원령공주 주제가를 들려주어 갈채를 받았다.

인생극장 오 마이 갓(오후 10시50분)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글을 배울 수 없었던 어머니.글을 깨우치고자 쉰이 넘은 나이에 한글학교에 다닌다.그러나 이런 어머니가 부끄러운 딸.그 과정에서 겪는 어머니와 딸의 갈등과 화해.어머니와 딸 사이에 일어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

햇빛 쏟아지다(오후 9시55분) 출근하던 정승범 회장은 남 반장의 칼에 찔려 응급실로 실려간다.수아를 찾아간 연우는 쁘띠슈를 그만두겠다고 통보하고 정 회장을 만나러간다.정 회장은 연우가 지동만의 딸이라는 얘기를 듣고 경악한다.연우는 사과하는 정 회장에게 은섭에게 더 이상 상처를 주지 말라고 화를 낸다.



인간극장(오후 8시50분) 아빠는 항암치료를 마치고 퇴원한다.퇴원한 며칠 뒤,연수를 마친 효진이를 데리러 가겠다는 아빠의 고집에 수진은 공주까지 따라가서 효진이를 만난다.버섯이 항암작용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자매는 버섯농장에 찾아간다.아빠가 좋아 하실 것 같은 생각에 효진은 한 달 월급을 통째로 붓는다.

환경스페셜(오후 10시) 곶자왈은 제주도 방언으로 ‘돌밭 위에 형성된 숲’이란 뜻이다.국내에서 유일하게 화산폭발로 생긴 화산암 위에 숲이 만들어진 곳이다.최근에는 학술적 연구대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바위 위의 숲 제주 곶자왈에 숨겨진 가치를 살피고,곶자왈의 신비를 밝힌다.˝
2004-03-17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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