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06번 온천출장 日의원 통곡 해명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7-04 02:57
입력 2014-07-04 00:00
이미지 확대
1년간 온천휴양지로만 106차례 출장을 다녀온 일본 지방의원이 해명 기자회견에서 대성통곡하는 등 엽기적인 행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노노무라 류타로 효고현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사회를 바꾸겠다는 목적 하나로 의원이 됐다”면서 엉엉 울부짖었고 고함을 치거나 주먹으로 책상을 내리치기도 했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200만번 넘게 재생됐다.  유튜브 캡처 AP 연합뉴스
1년간 온천휴양지로만 106차례 출장을 다녀온 일본 지방의원이 해명 기자회견에서 대성통곡하는 등 엽기적인 행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노노무라 류타로 효고현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사회를 바꾸겠다는 목적 하나로 의원이 됐다”면서 엉엉 울부짖었고 고함을 치거나 주먹으로 책상을 내리치기도 했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200만번 넘게 재생됐다.
유튜브 캡처 AP 연합뉴스
1년간 온천휴양지로만 106차례 출장을 다녀온 일본 지방의원이 해명 기자회견에서 대성통곡하는 등 엽기적인 행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노노무라 류타로 효고현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사회를 바꾸겠다는 목적 하나로 의원이 됐다”면서 엉엉 울부짖었고 고함을 치거나 주먹으로 책상을 내리치기도 했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200만번 넘게 재생됐다.

유튜브 캡처 A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 / 5
1 / 3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