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자정이 지나면’ 얼음물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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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1-19 18:19
입력 2021-01-19 18:08
리투아니아 정교회 신자들이 19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니우스 근처의 호수에서 공현 대축일을 맞아 자정이 지난 후 얼음물에서 목욕을 하고 있다.

축복을 받은 물은 내년 기념식까지 거룩하고 순수하다고 여겨지며, 보호와 치유의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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