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도네시아 지진으로 44명 이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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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2-11-21 18:25
입력 2022-11-21 18:25

인니 서자바서 규모 5.6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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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자바 지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 홈페이지 캡처.
인도네시아 서자바 지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 홈페이지 캡처.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이 지역 건물 등이 무너지면서 44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21일 오후 1시21분(현지시간) 서자바주 치안주르 리젠시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0㎞였다.

현지 언론은 피해 규모가 재난 당국의 발표보다 큰 것으로 전했다.

재난당국 등에 따르면 치안주르 시내에 있는 일부 건물 벽이 무너지고 상점이 피해를 입었다.

치안주르 리젠시 병원에서는 지진이 발생하자 환자 수백명이 지진을 피해 병원 앞마당으로 대피했다. 또 이슬람 기숙학교도 건물이 일부 손상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가옥이 부서지기도 했다.

치안주르에서 직선거리로 70㎞ 정도 떨어져 있는 수도 자카르타에서도 일부 건물이 흔들리며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특히 고층 빌딩이 몰려있는 자카르타 중심 업무지구에서는 건물이 흔들리면서 안에 있던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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