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1월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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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0-10-16 20:53
입력 2020-10-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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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화이자 본사 건물.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 본사 건물.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다음달 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안전성 검증이 끝나는 11월 셋째 주 관계당국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할 전망이다.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올해와 내년에 총 4억 5000만회 분량의 백신을 미국과 EU(유럽연합)를 비롯한 각국 정부에 공급할 예정이다.

사용 승인이 결정되면 우선 올해 1단계로 1억회 분량의 백신을 생산해 의료진 등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큰 5000만명의 위험군 위주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화이자의 백신은 1명당 2회 접종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백신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른 외국 회사들과 공동 생산하는 방안도 타진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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