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스페인 법원서 탈세 ‘유죄’…표정은 여유만만
수정 2019-01-23 09:53
입력 2019-01-23 09:31
마드리드법원, 벌금 242억원에 징역 23개월 집행유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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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앞에서도 모델처럼포르쿠갈 출신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여자친구 조지아나 로드리게스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지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탈세 혐의로 기소돼 이날 재판에 출석한 그는 별도의 주차장 출입구를 이용하게 하는 등의 특별 보안조치를 요구했으나 마드리드지방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9-01-22 AP 연합뉴스 -
포르쿠갈 출신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여자친구 조지아나 로드리게스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지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탈세 혐의로 기소돼 이날 재판에 출석한 그는 별도의 주차장 출입구를 이용하게 하는 등의 특별 보안조치를 요구했으나 마드리드지방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9-01-22 로이터 연합뉴스 -
포르쿠갈 출신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지방법원에 여자친구 조지아나 로드리게스와 출석하고 있다. 그는 탈세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으면서 별도의 주차장 출입구를 이용하게 하는 등의 특별 보안조치를 요구했으나 마드리드지방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2019-01-22 로이터 연합뉴스 -
마드리드 EPA 연합뉴스 -
패션쇼 가는 듯 재판 받으러포르쿠갈 출신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여자친구 조지아나 로드리게스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지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탈세 혐의로 기소돼 이날 재판에 출석한 그는 별도의 주차장 출입구를 이용하게 하는 등의 특별 보안조치를 요구했으나 마드리드지방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9-01-22 로이터 연합뉴스 -
재판 받으러 가는 거야?포르쿠갈 출신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여자친구 조지아나 로드리게스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지방법원에 도착하자 취재진들이 몰려들고 있다. 탈세 혐의로 기소돼 이날 재판에 출석한 그는 별도의 주차장 출입구를 이용하게 하는 등의 특별 보안조치를 요구했으나 마드리드지방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9-01-22 AFP 연합뉴스 -
법원 앞을 레드카펫으로포르쿠갈 출신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여자친구 조지아나 로드리게스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지방법원에 도착하자 취재진들이 몰려들고 있다. 탈세 혐의로 기소돼 이날 재판에 출석한 그는 별도의 주차장 출입구를 이용하게 하는 등의 특별 보안조치를 요구했으나 마드리드지방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9-01-22 AFP 연합뉴스
EFE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마드리드 법원은 호날두에게 1천880만 유로(242억원 상당)의 벌금형과 징역 23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할 당시인 2011∼2014년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해 초상권 수익을 은폐하는 방식으로 1천470만 유로(189억원 상당)를 탈세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처음엔 혐의를 부인했던 호날두는 작년 스페인 검찰과 유죄인정 협상(플리바겐)을 한 끝에, 죄를 인정하는 대신 징역 2년과 1천880만 유로의 벌금을 받아들이기로 한 바 있다.
호날두는 이날 공판에 앞서 경호상의 이유로 주차장에서 법원의 뒷문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애인 조르지나 로드리게즈, 변호사와 함께 나타난 호날두는 수많은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법정으로 들어가다가 팬에게 사인을 해주거나 웃음을 지어 보이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파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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