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열 4위 왕양, 북한대사관 방문…9·9절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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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8-09-06 21:46
입력 2018-09-06 21:46
중국 지도부 서열 4위인 왕양(汪洋)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전국정치협상회의(전국정협) 주석이 6일 오후 베이징(北京) 주중 북한대사관을 전격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왕양 상무위원은 이날 오후 차오양구 북한대사관에서 열린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 환영 연회에 중국 측 주빈으로 참석했다.



북한대사관의 9·9절 연회에 중국 상무위원이자 서열 4위의 최고위급 인사가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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