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장난전화’ 美코미디언 “경호원이 잡으러 와”
강경민 기자
수정 2018-07-01 11:38
입력 2018-07-01 11:38
코미디언 존 멜렌데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비밀경호국이 내 집 앞에 와 나를 체포해 가려 한다”며 “그들은 전화를 연결해준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8.7.1
존 멜렌데스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코미디언 존 멜렌데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비밀경호국이 내 집 앞에 와 나를 체포해 가려 한다”며 “그들은 전화를 연결해준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잠시 뒤 그는 집 현관문을 노크하던 비밀경호국 관계자들은 돌아가 자신은 체포되지 않았다는 트윗을 다시 올렸다.
그러나 비밀경호국 관계자들이 자신의 이웃들을 찾아가 신분을 밝히려고 ‘배지’를 보여줬다고 멜렌데스는 주장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그의 집에 찾아왔다는 그의 주장이 사실인지, 풍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멜렌데스는 지난 28일 자신의 팟캐스트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으로 추정되는 오디오 방송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멜렌데스는 수 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이민에서부터 최근 퇴임 의사를 밝힌 앤서니 케네디 연방대법관 후임 인선 문제까지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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