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제라르 피케, 이란전서 갑자기 허리 숙이더니…새 구한 장면 화제
수정 2018-06-22 17:04
입력 2018-06-22 16:19
FOX 캡처
지난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이 경기가 시작하기 전 스페인의 간판 수비수 제라르 피케(31·FC바르셀로나)가 갑자기 허리를 숙였다. 잔디를 뜯는 건가 싶더니 피케가 손을 펼친 순간 믿기 힘든 광경이 벌어졌다.
피케의 손에서 작은 새 한 마리가 나와 날아간 것. 피케는 그라운드 위에 새 한 마리가 내려앉은 것을 발견하고선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감싸 들어올려 날려보낸 것이다.
비슷한 장면은 전반전이 끝나고 하프타임 때 다시 벌어졌다. 같은 새로 추정되는 새를 이번엔 이스코(26·레알 마드리드)가 발견했다.
이스코는 그라운드 위를 종종거리며 돌아다니던 새를 허리를 숙여 한 손으로 가볍게 잡아 사이드라인 밖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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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이란과 스페인 경기에서 스페인 축구팬이 응원하고 있다 .
EPA 연합뉴스 -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이란과 스페인 경기에서 이란 축구팬이 응원하고 있다 .
AFP 연합뉴스 -
스페인 대표팀의 디에고 코스타(오른쪽)가 21일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B조 이란과의 경기 도중 후반 9분에 상대 수비가 찬 공이 자신의 다리를 맞고 골문에 빨려 들어가는 ‘행운의 결승골’을 기록한 뒤 팀 동료 이스코와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카잔 EPA 연합뉴스 -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 경기 스페인-이란전을 앞두고 이란팬이 응원 복장을 하고 있다. 2018.6.20
AFP 연합뉴스 -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 경기 스페인-이란전을 앞두고 이란팬이 응원 복장을 하고 있다. 2018.6.20
AFP 연합뉴스 -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 경기 스페인-이란전을 앞두고 이란팬이 응원 준비를 하고 있다. 2018.6.20
AFP 연합뉴스 -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 경기 스페인-이란전을 앞두고 이란팬이 응원 복장을 하고 있다. 2018.6.20
AFP 연합뉴스 -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 경기 스페인-이란전을 앞두고 이란팬이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2018.6.20
로이터 연합뉴스 -
지난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이 경기가 시작하기 전 스페인의 간판 수비수 제라르 피케(31·FC바르셀로나)가 그라운드에 앉아 있던 새를 들어올려 날려보내는 장면.
FOX 캡처
스페인은 이날 이란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가져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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