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러 방어 위해 핵무기 현대화” 中 “핵 억지력 강화”

이창구 기자
수정 2018-01-31 23:21
입력 2018-01-31 22:48
동북아 군비 경쟁 우려
당장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해방군보는 사설을 통해 “중국은 미국의 전략적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역 내 전략적 균형을 유지하고 중국의 강대국 지위를 보전하기 위해 핵 억지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핵탄두를 확충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2018-02-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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