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종교축제 중 200년 넘은 나무 쓰러져 인파 덮쳐
수정 2017-08-16 09:50
입력 2017-08-16 09:50
‘식전 와인’에 주로 사용되는 술원료로도 유명한 대서양의 포르투갈령 섬인 마데이라에서 15일(현지시간) 가톨릭 명절 중 하나인 ‘성모 승천일’을 기념해 열린 축제 도중 나무가 쓰러지면서 참석자들을 덮쳐 최소한 12명이 숨졌다.
공영 RTP TV 채널은 이번 사고가 마데이라 섬 남쪽 해안지대 언덕에 있는 마을의 교회에서 행사를 진행하던 중 교회 밖에 있던 수령 200년 넘은 참나무가 쓰러지면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마데이라 지방정부는 희생자들을 위한 3일간의 애도기간을 정했다.
포르투갈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정부가 부상자들에게 치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영상=JM Madeira/유튜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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