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니스 트럭테러’ 연루 의심 남성 4명 체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6-07-16 18:01
입력 2016-07-16 18:01
84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의 용의자와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 4명이 16일 체포됐다고 현지 사법당국 소식통이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15일에, 나머지 3명은 16일 오전 체포됐다.

그러나 이들의 신원과 체포 배경 등 구체적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테러 용의자로 지목된 튀니지 출신 모하메드 라후에유 부렐(31)은 사건 당일 밤 10시 30분께 수천 명이 모인 니스의 유명한 해변 산책로 프롬나드 데 장글레에서 19t짜리 대형 화물 트레일러를 몰고 2㎞ 구간을 약 30분간 질주하며 사람들을 덮쳐 84명을 살해하고 202명을 다치게 했다.

프랑스 검찰은 이번 테러가 부렐의 단독 범행인지 아니면 공범이 있는지, 이슬람 테러조직과 연계성이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