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부르사서 여성 자폭 테러”…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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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28 07:31
입력 2016-04-28 07:31
터키 북서쪽 부르사 지역에서 27일(현지시간) 폭발이 일어나 7명이 부상했다.

이 사고는 애초 천연가스 폭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정부 소식통 등의 초기 확인 결과로는 한 여성의 자살폭탄 테러에 기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터키에서는 올해 들어 수도 앙카라와 이스탄불에서 자살폭탄 사고가 잇따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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