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가치 0.46% 절하…석 달 만에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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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14 10:32
입력 2016-04-14 10:32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를 석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14일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46% 올린 달러당 6.4891위안으로 고시했다.

기준환율 상향 조정은 위안화 가치를 그만큼 내린다는 의미다.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이처럼 큰 폭으로 낮춘 것은 지난 1월 7일 0.51% 절하 이래 석 달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역외시장 위안화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 13분(한국시간) 달러당 6.5005위안까지 올랐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4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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