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서 규모 5.5 여진 발생…사상자는 보고 안돼
수정 2016-02-06 03:04
입력 2016-02-06 03:04
인도 비하르 지역서도 진동 감지
여진의 진앙은 중국 접경지역인 신두팔촉 지역이라고 네팔 국립지진센터가 밝혔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 지진은 지난해 4월25일 네팔을 강타했던 규모 7.9의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여진 중 하나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또 이 지진의 진동은 인도 북부 비하르 지역에서도 감지됐다고 신화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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