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 사무총장, 이·팔 갈등 현장 방문
수정 2015-10-20 18:09
입력 2015-10-20 18:09
유엔 측은 “예정되지 않았던 일정”이라면서 “반 총장이 이틀 동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 총장의 방문 목적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차례로 만나는데 있다”고 덧붙였다.
반 총장은 방문 몇 시간 전 인터넷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 중단을 촉구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반 총장은 영상에서 “무기를 들고 살해할 사람을 찾는 청년과 아이들을 볼 때 실망과 경악을 느낀다”면서 “폭력은 국가 지위를 얻으려는 팔레스타인의 열망과 안보를 지키려는 이스라엘의 갈망 모두를 훼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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